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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공부법 3

[지리] 기후 요소(기강바), 기후인자 쉽게 외우기

이건 내가 만든 건 아니고 EBS에서 보고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기후 요소와 기후 인자를 구분하는 것은 시험 문제에 자주 나오는데 자꾸 혼돈된다. 기후 요소는 기후를 구성하는 것이다. 기후는 오랜 기간의 날씨 특징을 의미한다. 기후를 구성하는 것을 기후 요소라고 하는데기온, 강수, 바람을 3대 기후 요소라고 한다. 이것을 앞자만 따서 기강바라고 부르는데 돼지바, 보석바, 쌍쌍바처럼 하드 이름 같아 외우기 쉽다. 쾨펜은 기온과 강수 2가지로 기후대를 구분했는데 앞의 대문자는 기온을 두번째 소문자는 강수를 의미한다. 아무튼 기온과 강수는 기후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핵심적인 요소라는 이야기이다. 3대 기후 요소는 기강바(기온, 강수, 바람) 기후 인자, 또는 기후 요인은 기후의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

[한국사]육십갑자로 연도와 역사적 사건 외우기

한국사에서 연대와 연도, 사건을 외우는 것은 참 힘들면서도 외워두면 시대가 잘 잡히기 때문에 유용하기도 하다. 이것을 다 기억하기 어렵다면 육십갑자를 통해 대략적인 연도와 사건명을 연결하여 외워보자. 육십갑자는 '갑을병정 무기경신 임계' 10개의 천간과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라는 12개의 지간의 짝이다. 천간의 '갑'과 지간의 '자'의 조합인 갑자년부터 시작하여 을축년, 병인년 이렇게 돌아간다. 계속 짝을 맞추다 보면 60개의 조합이 만들어진다. 육십개의 조합이 끝나면 다시 갑자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60살을 환갑(還甲)은, 회갑(回甲)이라고 하고 60살 생일을 기념하는 문화가 있다. 알다시피 12개의 지간은 쥐, 소, 호랑이, 토끼 이렇게 동물로 배정되어 있다. 그러나 연도를 외우는데는 도움이 ..

[한국사] 조선 왕조 임금 순서 외우기

이건 뭐~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나만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외워두면 영원히 써먹을 수 있는 것. 옛날에 우등생인가 하는 아이스크림 광고에 나온 거 같은데, 그 전에도 사람들이 다 외웠던 거 같다. 우리가 아는 세종, 정조와 같은 조선왕조 임금 이름은 죽은 후 붙이는 묘호라는 것이다. 이것의 앞자만 따서 외우는데 몇 번 해보면 금방 외울 수 있다.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 고순"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 고순 조종종종종종조 종종산종종종조 해조종종종종조 조조종종 종종 군 군 그런데 뒤에 붙이는 '조'와 '종'이 헷갈린다. 그런데 그것까지 같이 외우면 조선왕조의 큰 줄기가 보이기 때문에 외우는 것이 좋다. 우선 창업한 임금은 조(祖)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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