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료 확인 겸, 가족 페디큐어도 할 겸 흐린 네일을 갔다가 가게가 사라져서 엄청 당황했다. 블로그 내용을 다 바꿔야 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그들이 가게를 닫고 정리할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 그러다가 우리 뷰티(uri beauty)를 발견했고, 와이프와 아이는 페디큐어를 했고 나는 ngoc hoang pagoda을 향해 가다가 시장 등 사진을 좀 찍고, 이발소에 들려 머리 감기 체험을 했고, 다시 우리 뷰티로 갔다. 아내와 아이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고, 앞으로도 1시간은 더 걸릴 거라고 해서 다시 혼자 탐방 시작. 설마 craig gallery도 사라진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출발. 막상 가보니 갤러리는 문을 닫았고(토요일 오후라서 그럴 거다. 최근까지 메일이 왔으니까) 비도 오고 저녁 시간..